전북 완주 봉동농협,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이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등 정책보험부터 일반손해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둔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봉동농협은 2022년 한해 동안 우수한 실적으로 이 상을 받았으며, 김혜영 계장도 개인 부문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운회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모두를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안전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