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소방서가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정예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서 화재분야 1위, 드론분야 1위, 최강소방관 2위에 입상했다.
대회에는 도내 12곳의 소방서가 출전해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드론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소방서가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정예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서 화재분야 1위, 드론분야 1위, 최강소방관 2위에 입상했다.
대회에는 도내 12곳의 소방서가 출전해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드론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방서는 강인한 정신과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여 2017년 개서 이후 2020년도 준우승, 2021년 종합우승, 2022년 종합우승, 2023년 종합우승 등 3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한정환 단양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수단의 마음가짐이 자율적 훈련으로 이어져 이번 기술경연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로 나타났다"라며 "단양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