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때린 '안하무인' 20대

강인 2023. 4. 24.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집에서 손님과 경찰관을 폭행한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완주군 삼례읍 한 술집에서 손님과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시끄럽다는 이유로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술집에서 손님과 경찰관을 폭행한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완주군 삼례읍 한 술집에서 손님과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시끄럽다는 이유로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A씨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