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손기준 기자 2023. 4.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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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40분쯤 근처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 진압을 마치는 데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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