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벽으로 냉천 범람 막는다'

최창호 기자 2023. 4. 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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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4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홍수 등에 대비해 제철소와 연결된 냉천 둑에서 차수벽 공사를 하고 있다. 차수벽은 1.9km, 높이 2m로 태풍과 자연재난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천읍 냉천 범람에 대비한 공사로 올 6월 완공이 목표다.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당시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2023.4.24/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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