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안보실장, 수단 교민 안전 확보 뒤 방미 합류하기로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4. 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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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완료한 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공지를 내고 "조 실장은 수단 내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고, 상황이 마무리되면 국빈 방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재외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며 군 수송기 급파를 포함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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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완료한 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공지를 내고 "조 실장은 수단 내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고, 상황이 마무리되면 국빈 방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재외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며 군 수송기 급파를 포함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701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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