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국으로 출국‥12년 만의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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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5박 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 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미 동맹이 70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국 국빈 방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과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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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5박 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 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환송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 대사대리,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짧은 인사말을 나눈 뒤 공군 1호기에 탑승했습니다.
올해 한미 동맹이 70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국 국빈 방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과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701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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