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김승수, 美 켄터키주 살인사건 소개 '소름 끼치는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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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배우 김승수의 열연과 함께 역대급 반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4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인 배우 김승수가 직접 나서 반전 가득한 커플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스페셜 프리젠터 배우 김승수와 함께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해진 커플 스토리는 4월 2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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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배우 김승수의 열연과 함께 역대급 반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4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인 배우 김승수가 직접 나서 반전 가득한 커플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김승수는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낸다. 그는 '장미의 전쟁' 첫 게스트 프리젠터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직접 준비한 엄청난 양의 자료 파일을 보여줘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승수는 “프리젠터하는 출연자들을 존경하게 됐다. 시청자분들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존 MC들의 고충에 공감하는 출연 소감으로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스페셜 프리젠터 김승수가 이날 방송에서 소개할 이야기는 2000년 미국 켄터키주 작은 소도시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 스토리다. 집 지하실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모습으로 발견된 남성과 재판장에 선 아내. 단순 강도 사건인 줄 알았던 이야기는 법정에 선 아내의 충격적인 한마디로 180도 반전을 맞게 됐다. 김승수의 흡인력 있는 목소리로 전해 듣는 아내의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일동 충격에 휩싸였다는 전언이다.
김승수는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일일 드라마, 주말 드라마, 미니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김승수의 프리젠트에 출연진들마저 '장미의 전쟁' 스토리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고. 믿고 보는 배우 김승수와 함께하는 '장미의 전쟁'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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