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끝에 결정" 차은우, 故문빈 떠나 보내고 태국 스케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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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태국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23일 태국에서 진행되는 '커넥타이'(Konnec Thai) 행사를 담당하는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Prestige Entertainment) 측은 "차은우가 행사에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난 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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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태국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23일 태국에서 진행되는 '커넥타이'(Konnec Thai) 행사를 담당하는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Prestige Entertainment) 측은 "차은우가 행사에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판타지오와 차은우 그리고 주최 측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커넥타이가 더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난 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커넥타이(KonnecThai)는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로, 차은우는 오는 30일 참석할 예정이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든 장례 절차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22일 오전 발인식이 엄수됐다.
문빈의 친동생이자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는 부모님과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 빈소를 지켰다. 미국에 있던 차은우는 20일 급거 귀국해 다른 아스트로 멤버들과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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