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전기차 화재…3200만원 피해
양서정 2023. 4. 24. 13:14
24일 오전 1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한 펜션 앞에 주차된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펜션 외벽 일부가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3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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