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스쿨존서 이틀간 7건 적발

손기준 기자 2023. 4. 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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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 중 총 217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특별 단속기간 중 음주운전은 총 217건 적발됐고 이중 131건이 면허 취소, 86건이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해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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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 중 총 217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특별 단속기간 중 음주운전은 총 217건 적발됐고 이중 131건이 면허 취소, 86건이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4일과 20일 스쿨존 지역에선 음주운건 7건이 적발됐는데 이 중 3건은 면허 취소, 4건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해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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