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한식 피자' 만들었다가 망신...혹평 쏟아져 ('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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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최초 한식당 창업에 도전했다.
해당 방송분에서 백종원은 이탈리아 피자의 본고장인 대표 미식 도시 나폴리에서 연 매출 5억 원의 한식당을 창업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백종원이 정통 한식으로 미식가인 나폴리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연 매출 5억의 한식당 창업이라는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는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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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최초 한식당 창업에 도전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장사천재 백사장'은 수도권 최고 시청률 7.5%, 전국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해당 방송분에서 백종원은 이탈리아 피자의 본고장인 대표 미식 도시 나폴리에서 연 매출 5억 원의 한식당을 창업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는 나폴리 상권을 완벽하게 분석하며 '장사천재'의 능력을 발휘했다. 총 세 곳의 가게 후보지 중에서 백종원은 재방문율을 높이기 용이한 상권인 산타루치아 거리를 선택했다.
이어 백종원은 곧바로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첫 번째 메뉴는 한국식 토핑을 올린 '불고기 피자'와 '제육 피자'였다. 여기에는 해외 창업은 현지와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해야 한다는 백종원의 지론과 피자의 나라 나폴리에서 한식의 신선함을 더한 '한식 피자'로 정면 승부해보고 싶었던 백종원의 과감한 도전정신이 더해졌다.
하지만 정통 피자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았다. 현지인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시식회를 가졌지만, 기대와 달리 혹평이 쏟아졌다. 이에 다시 한번 고심에 빠졌던 백종원은 결국 정공법을 선택했다. 불고기와 제육볶음 자체는 맛있었지만, 피자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현지인들의 평가를 적극 반영해 한식을 있는 그대로 밥과 함께 제공하는 '백반'을 최종 메뉴로 결정한 것.
백종원이 정통 한식으로 미식가인 나폴리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연 매출 5억의 한식당 창업이라는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는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N '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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