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펼치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

장수영 기자 2023. 4.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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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과 참여연대, 전쟁없는 세상 등 시민단체 회원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및 국방부 앞에서 열린 '2023 세계 군축행동의날, 1분에 56억 평화와 지구를 위협하는 군사비 지출 이제 그만' 기자회견을 마친 뒤 퍼포먼스를 통해 국방비 경쟁으로 인해 평화가 위협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세계에서 1분에 56억원이 군사비로 지출되고 있다며 예산과 자원의 우선순위를 군사비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및 사회 불평등 해소, 평화 구축에 사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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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녹색연합과 참여연대, 전쟁없는 세상 등 시민단체 회원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및 국방부 앞에서 열린 '2023 세계 군축행동의날, 1분에 56억 평화와 지구를 위협하는 군사비 지출 이제 그만' 기자회견을 마친 뒤 퍼포먼스를 통해 국방비 경쟁으로 인해 평화가 위협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세계에서 1분에 56억원이 군사비로 지출되고 있다며 예산과 자원의 우선순위를 군사비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및 사회 불평등 해소, 평화 구축에 사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3.4.24/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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