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분 56억 군사비 지출, 평화에 돈 써야'

장수영 기자 2023. 4. 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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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과 참여연대, 전쟁없는 세상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및 국방부 앞에서 '2023 세계 군축행동의날, 1분에 56억 평화와 지구를 위협하는 군사비 지출 이제 그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세계에서 1분에 56억원이 군사비로 지출되고 있다며 예산과 자원의 우선순위를 군사비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및 사회 불평등 해소, 평화 구축에 사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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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녹색연합과 참여연대, 전쟁없는 세상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및 국방부 앞에서 '2023 세계 군축행동의날, 1분에 56억 평화와 지구를 위협하는 군사비 지출 이제 그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세계에서 1분에 56억원이 군사비로 지출되고 있다며 예산과 자원의 우선순위를 군사비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및 사회 불평등 해소, 평화 구축에 사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3.4.24/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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