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의 실내악 공장'으로 실내악 매력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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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4일 기획음악회 '부산시향의 실내악 공장Ⅱ'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5월부터 시작된 '부산시향의 실내악 공장' 연주회는 정기연주회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실내악 레퍼토리'를 부산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부산시향의 실내악 공장은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과 단원들의 연주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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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4일 기획음악회 ‘부산시향의 실내악 공장Ⅱ’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5월부터 시작된 ‘부산시향의 실내악 공장’ 연주회는 정기연주회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실내악 레퍼토리’를 부산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부산시향의 실내악 공장은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과 단원들의 연주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Spring’과 봄 6중주라고 불리는 브람스의 ‘현악 6중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호른 6중주, 플루트·첼로 듀오 등 앙상블 팀을 구성해 다채로운 실내악을 선보인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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