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행사 열어

김광동 2023. 4. 24.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농·축협 1/4분기 성과분석 및 건전결산 대책회의'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농협 관계법인 대표자와 신용사업을 총괄하는 농·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뱅크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한 후 6년 6개월 만에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울산농협은 이 자리에서 '전 국민이 사용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00만 고객 확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축협 상임이사, 관계법인 대표자 참석
1분기 성과분석, 건전결산 대책회의 함께 진행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21일 본부에서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열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사진).

‘울산 농·축협 1/4분기 성과분석 및 건전결산 대책회의’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농협 관계법인 대표자와 신용사업을 총괄하는 농·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뱅크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한 후 6년 6개월 만에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제2금융권 최초로 콕뱅크를 통해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울산농협은 이 자리에서 ‘전 국민이 사용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00만 고객 확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천만고객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금융을 넘어 종합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는 NH콕뱅크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