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서 귀국 “추후 일정 논의” [공식]

하지원 2023. 4. 24.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세원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서 귀국했다.

4월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서동주가 입국했다. 가족들과 추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22일 서동주는 부친인 서세원의 비보를 접하고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로 향한 바 있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른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세원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서 귀국했다.

4월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서동주가 입국했다. 가족들과 추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22일 서동주는 부친인 서세원의 비보를 접하고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로 향한 바 있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른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했다. 그는 평소 당뇨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경찰은 평소 당뇨병을 앓아온 서세원이 영양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