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서 귀국 “추후 일정 논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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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세원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서 귀국했다.
4월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서동주가 입국했다. 가족들과 추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22일 서동주는 부친인 서세원의 비보를 접하고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로 향한 바 있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른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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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세원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서 귀국했다.
4월 2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서동주가 입국했다. 가족들과 추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22일 서동주는 부친인 서세원의 비보를 접하고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로 향한 바 있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른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했다. 그는 평소 당뇨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경찰은 평소 당뇨병을 앓아온 서세원이 영양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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