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빈 방미 위해 출국...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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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동안의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24일) 낮 12시 40분쯤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현지시각으로 오는 26일 한미정상회담을 엽니다.
윤 대통령은 27일에는 한국 대통령 가운데 역대 네 번째로 미 의회에서 영어로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서 한미동맹 70년 역사를 되짚으며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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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동안의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24일) 낮 12시 40분쯤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현지시각으로 오는 26일 한미정상회담을 엽니다.
안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가 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인데, 회담 직후 공동회견에서 이른바 '한국형 핵공유' 형식으로 한미 간 확장억제를 구체적으로 작동시키는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대통령은 27일에는 한국 대통령 가운데 역대 네 번째로 미 의회에서 영어로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서 한미동맹 70년 역사를 되짚으며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28일에는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정책연설을 하고, 대학생들과 질의 응답도 진행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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