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조금 전 출국...5박 7일 국빈 방미 시작
조금 전 성남공항의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에 성남공항을 통해서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발했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이 차에서 곧 내릴 예정입니다.
김건희 여사와 함께 미국으로 국빈 방문에 나섭니다.
환송 행사에 일부 인사들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까지 모습이 보이고요.
윤 대통령이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1호기에 오르기 전에 각각 악수를 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5박 7일 동안의 국빈 방미 일정이 시작됩니다.
전용기에 같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탑승하고 있는 모습 화면으로 함께 보고 계시고요.
미국 방문 일정은 5박 7일 동안 이어집니다.
오는 26일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요.
이 자리에서 안보, 경제 같은 다양한 분야가 논의될 예정인데, 직후 공동회견에서 이른바 한국형 핵공유 형식으로 한미 간 확장억제를 구체적으로 작동하는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7일에는 한국 대통령 가운데 역대 네 번째로 의회에서 영어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한미동맹 70년 역사를 되짚으면서 미래 동맹의 청사진까지 제시할 예정입니다.
28일에는 하버드대학 연설도 계획돼 있습니다. 어떤 성과를 가져올 것인지 관심이 쏠립니다.
자세한 소식은 저희가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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