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취약 드라이비트학교 건물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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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도내 학교 중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건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26일까지 '2023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과 연계해 이 같이 안전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성인성 안전총괄과장은 "학교시설물 안전관리는 사전 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해소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안전대전환 점검을 통하여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요소가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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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다음달 26일까지 '2023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과 연계해 이 같이 안전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험과 기술을 갖춘 외부전문가와 도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또 육안점검을 보완할 수 있는 드론 등의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학생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면밀한 점검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교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석축, 공사장, 노후시설에 대해서는 ‘재해취약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해 특별관리하고, 안전점검 전담자를 지정하여 매주 1회 이상 점검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성인성 안전총괄과장은 “학교시설물 안전관리는 사전 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해소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안전대전환 점검을 통하여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요소가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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