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에 여행사 취업자 25% 증가

김도훈 2023. 4. 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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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고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산업 소분류별 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약 4만명으로 집계돼 21년 하반기(약 3만2천명)보다 8천명(2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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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고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산업 소분류별 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약 4만명으로 집계돼 21년 하반기(약 3만2천명)보다 8천명(2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한 여행사 출국 수속 카운터에서 직원들이 미팅을 하고 있다. 2023.4.24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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