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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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강서구에 따르면 오는 5월5일 명지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을 열고 초청공연, 체험부스, 영화상영 등을 진행한다.
김형찬 구청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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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강서구에 따르면 오는 5월5일 명지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을 열고 초청공연, 체험부스, 영화상영 등을 진행한다.
초청공연은 ‘어린이가 그린 하늘’이란 주제로 스마일아저씨 매직버블쇼, 저글링서커스 공연, 풍선아트쇼 로키, 고재영 마술쇼 등이 준비된다. 체험놀이로는 ‘어린이가 그린 땅’을 테마로 타투 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수제비누 만들기, 솜사탕 나누어주기, 비눗방울 놀이 등이 마련된다.
이어 '어린이날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과 가족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두 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김형찬 구청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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