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취업 청년에 어학시험 등 자격증 응시료 '10만원 지원'
장충식 2023. 4. 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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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올해부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659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39세 미취업청년이며, 신청일 당일에는 용인시에 거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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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자격 등 총 659종 시험 대상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 지원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부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659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험응시료는 1인당 연간 3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한도는 최대 10만원이다.
다만 3회에 걸친 누적 수령 금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 미달된 금액 내에서 추가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39세 미취업청년이며, 신청일 당일에는 용인시에 거주해야 한다.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상·하반기(5월 1일~6월 30일, 10월 2일~11월 30일) 각각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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