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태국 일정 예정대로 “소속사·본인과 깊게 논의” [공식]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태국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환다.

4월 23일 '커넥타이'(KonnecThai) 행사를 담당하는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Prestige Entertainment)는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차은우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판타지오와 차은우 그리고 주최 측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더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삼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故 문빈을 추모했다.

故 문빈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22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일정 차 미국에 머물던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귀국한 바 있다.

커넥타이(KonnecThai)는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다. 오는 30일 태국에서 열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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