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면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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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15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소재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3대, 인력 81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 중이다.
불이 발생한 지 35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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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24일 오전 11시15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소재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3대, 인력 81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 중이다.
불이 발생한 지 35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화물질이 많아 확대연소를 저지하기 위해 초기진압부터 대용량 고압방수 살포방식으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을 완진하는 대로 화재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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