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5월 1일 컴백쇼…새 앨범 무대 최초 공개

[Dispatch=구민지기자] 르세라핌이 단독 컴백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쏘스뮤직'은 24일 "르세라핌이 다음 달 1일 오후 7시 르세라핌 컴백쇼 '언포기븐'(UNFORGIVEN)을 개최한다. 전 세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컴백쇼에서 신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언포기븐'을 비롯, '번 더 브릿지', '노-리턴',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콘텐츠도 예고했다. 르세라핌만의 관계성과 단합력을 볼 수 있는 특별한 VCR까지 준비했다.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보에는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전작에선 '나의 욕망과 시련'을 다뤘다. '함께의 메시지'로 한발 나아갔다.

컴백쇼 한정 스페셜 패키지 앨범도 판매할 예정이다. 스페셜 패키지엔 미공개 포토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M2 유튜브 채널 라이브 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CGV 극장 중계도 진행한다. 미공개 영상과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특전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 컴백쇼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엠넷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