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음주 사망사고에도…서울에서만 7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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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승아 양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 사고 이후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 결과, 서울에서만 스쿨존 내 음주운전이 7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4일, 20일 양일간 스쿨존 단속을 한 결과 음주운전 7건이 적발됐고 이 중 4건은 면허 정지 수준·3건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또 스쿨존 내에서 신호위반을 한 경우는 124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177건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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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승아 양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 사고 이후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 결과, 서울에서만 스쿨존 내 음주운전이 7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4일, 20일 양일간 스쿨존 단속을 한 결과 음주운전 7건이 적발됐고 이 중 4건은 면허 정지 수준·3건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또 스쿨존 내에서 신호위반을 한 경우는 124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177건 단속됐습니다.
경찰은 5월 말까지 주·야간 특별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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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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