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퀸덤 퍼즐'로 걸그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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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퀸덤 퍼즐'로 '도전형 아이돌'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24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이채연은 Mnet 신규 프로그램 '퀸덤 퍼즐' 라인업에 합류했다.
'퀸덤 퍼즐'은 Mnet이 2019년과 지난해 각각 선보인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걸그룹 멤버들과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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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이채연은 Mnet 신규 프로그램 ‘퀸덤 퍼즐’ 라인업에 합류했다.
‘퀸덤 퍼즐’은 Mnet이 2019년과 지난해 각각 선보인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걸그룹 멤버들과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채연은 걸그룹 멤버로 활동해본 이력이 있다. 2018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 데뷔조로 선발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뒤엔 Mnet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또 한 번의 도전에 임했다. 이채연은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해 댄스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원트 크루 멤버로 활약하며 춤 실력을 뽐냈다.
이채연은 현재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앨범을 냈고, 이달 12일 ‘노크’(KNOCK)를 타이틀곡으로 한 2번째 앨범을 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활동을 마친 뒤 ‘퀸덤 퍼즐’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Mnet에 따르면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중 첫방송한다. MC는 ‘퀸덤2’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이 맡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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