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통합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 25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남구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2023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관리자, 특수교사, 일반교사, 행동 중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통합교육지원단은 현장의 일반교사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개별화 교육, 장애 이해 교육, 통합학급 운영 방안 등 통합교육 전반에 대한 컨설팅 활동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남구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2023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관리자, 특수교사, 일반교사, 행동 중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통합교육지원단은 현장의 일반교사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개별화 교육, 장애 이해 교육, 통합학급 운영 방안 등 통합교육 전반에 대한 컨설팅 활동을 펼친다.
이번 워크숍은 지원단의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교육, 앞으로의 5년을 설계하다' 주제로 열린다.
일반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향후 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재학 중인 특수학급 미설치 학교(유치원)를 대상으로 교사의 통합교육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기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대호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어울림과 배움으로 '함께'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며 "앞으로 통합교육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통합교육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