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메이플스토리, 20주년 이벤트 앞세워 순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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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넥슨이 인기 캐주얼 MMORPG '메이플스토리'에서 마련한 20주년 이벤트가 게임의 PC방 점유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넥슨은 지난 20일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 '메이프릴 아일랜드'를 열었는데요. 20년 동안의 '메이플스토리' 생일 이벤트의 모습을 담은 놀이기구가 테마파크처럼 마련됐으며, 다양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 중입니다.
넥슨은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60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팬 페스트'를 열고 이용자들과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스무 살 생일을 자축할 예정인데요. 풍성한 20주년 이벤트와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다음주 순위가 기대됩니다.
◆장수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50위권 재진입
넥슨의 장수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가 PC방 점유율 순위 50위권 내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넥슨은 지난 20일 '바람의나라' 27주년을 맞아 '천인' 직업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는데요. '천인' 리마스터와 함께 '천인' 성장 지원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접속 버닝 이벤트'와 1+1 레벨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까지 진행, 이용자들이 대거 게임에 접속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넥슨은 5월10일까지 PC방 접속 경험치 버프를 기존 150%에서 200%로 늘림과 동시에 다양한 추가 혜택과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역대급 혜택의 PC방 이벤트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바람의나라'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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