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예훼손' 민주당 우상호·장경태 의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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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우상호·장경태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우 의원과 장 의원을 지난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 의원이 김 여사가 외교부 장관 공관을 둘러보며 정의용 당시 장관 부인에게 나가 있어 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장관 부인이 외출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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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우상호·장경태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우 의원과 장 의원을 지난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 의원이 김 여사가 외교부 장관 공관을 둘러보며 정의용 당시 장관 부인에게 나가 있어 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장관 부인이 외출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 의원은 동남아 순방 당시 김 여사 사진을 찍는 데 조명이 됐다는 외신과 전문가의 분석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전문가 감정과 관련자 진술 등을 놓고 볼 때 현장에 조명이 없었고, 관련한 외신 보도나 전문가 분석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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