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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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참가자 5명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하순까지 여섯 달 동안 계북면 문성 체험휴양마을에 거주하면서 영농 체험과 일자리, 주거지 탐색, 주민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귀농‧귀촌 준비를 하게 됩니다.
장수군은 올해도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장수 정착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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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장수군은 참가자 5명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하순까지 여섯 달 동안 계북면 문성 체험휴양마을에 거주하면서 영농 체험과 일자리, 주거지 탐색, 주민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귀농‧귀촌 준비를 하게 됩니다.
장수군은 연수비로 한 사람에 월 30만 원씩 줍니다.
지난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문성마을은 3년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장수군은 올해도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장수 정착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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