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측 "브브걸 민영과 2년 교제 맞지만 이미 헤어진 상태"

버벌진트(왼쪽)·브브걸 민영(오른쪽)

버벌진트 측이 브레이브걸스 민영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버벌진트 소속사 아더사이드는 24일 JTBC엔터뉴스팀에 '버벌진트와 민영은 약 2년간 교제했다. 하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버벌진트·민영이 가수와 작곡가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키웠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교제 당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가명으로 서로의 음악 작업에 함께 해왔다며 민영이 꼬두람이라는 가명으로 버벌진트 정규 7집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Feat. Isobel Kim)'과 '흑화의 뜻(Feat. lIlBOI)' 작곡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버벌진트민영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