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아교육진흥원, 어린이날 맞아 유아 대상 특별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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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다음달 5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가족특별체험은 유아·가족 27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체험시설에서 진행된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올해부터 기존 토요가족체험 외 평일가족체험을 추가로 신설, 월2회 오후 시간대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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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만들기부터 온라인 뮤지컬까지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다음달 5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열리는 온라인 체험은 600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 ‘로봇 똥’이 진행된다. 신청자들에게 URL를 전송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할 수 있다. 로봇 똥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는 주제로 유아들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들은 자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올해부터 기존 토요가족체험 외 평일가족체험을 추가로 신설, 월2회 오후 시간대에 운영하고 있다.
맹진아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놀이와 학습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이 있다면 놀이가 자녀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충분히’ 그리고 ‘잘’ 놀았던 어릴 적 경험이야말로 미래사회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핵심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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