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어린이날 기념 가족특별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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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거주 만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과 다음달 5일 이틀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체험일 한 달 전 진흥원 누리집, 카카오톡 카드 뉴스를 통해 안내했으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가족체험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기존의 토요가족체험 외에 평일가족체험을 추가로 신설하고 월2회 오후 시간대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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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서울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거주 만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과 다음달 5일 이틀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프라인 체험'은 유아 및 보호자 약 270여명을 대상으로 주말인 오는 29일 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시설에서 진행된다.
비눗방울 공연 관람을 비롯해 요리(우리 가족 쿠키 만들기), 목공(곰돌이 책꽂이 만들기), 도예(물레를 활용한 그릇 만들기), 원예(스칸디아모스 액자 꾸미기)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 체험'은 600여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 가족뮤지컬(로봇 똥) URL을 신청자들에게 유튜브로 전송해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체험일 한 달 전 진흥원 누리집, 카카오톡 카드 뉴스를 통해 안내했으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가족체험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기존의 토요가족체험 외에 평일가족체험을 추가로 신설하고 월2회 오후 시간대에 운영하고 있다.
맹진아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놀이와 학습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이 있다면 놀이가 자녀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충분히' 그리고 '잘' 놀았던 어릴 적 경험이야말로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핵심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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