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시터 이모 3명?”...루머에 입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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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에 관한 '추측성 댓글 읽기'를 진행했다.
이날 서하얀은 추측성 댓글을 하나씩 읽으며 답했다.
또 서하얀은 '동상이몽' 출연에 대해 "후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들을 잘 풀릴 수 있게 방송에 잘 담긴 것 같다"고 답했다.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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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하얀은 추측성 댓글을 하나씩 읽으며 답했다.
서하얀은 “결혼 전 대시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추측에 “제 입으로 인기 많았다는 말을 어떻게 하냐”며 웃음을 터뜨린 뒤 “친구들 말을 빌려보자면 제가 성남, 분당 쪽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거기서 저 모르면...”이라고 말을 흐린 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길거리 캐스팅에 대해 서하얀은 “질리도록 받지는 않았다. 일단 명함을 주면 받긴 받았는데 주로 명동이랑 잠실에서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그때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였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주목받는 걸 못 견뎌 했다. 그래서 연예인 할 생각은 꿈에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서하얀은 ‘동상이몽’ 출연에 대해 “후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들을 잘 풀릴 수 있게 방송에 잘 담긴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굳이 후회한 점을 꼽자면 사적인 부분들도 많이 공개돼서 아이들이 눈치 보면서 행동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시터 이모가 3명 이상이라는 소문에 대해 서하얀은 “한 분 계신다. 방송으로 표현을 못 한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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