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우승 팀] ‘2023 남중부 최강자’ 삼선중, 그들의 시선은 소년체전
손동환 2023. 4.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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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에 집중하려고 한다"삼선중학교(이하 삼선중)는 지난 12일 전남 영광에 위치한 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농구 영광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광주 문화중학교를 118-60으로 완파했다.
한편, 2023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농구 중고농구대회이 오는 5월 2일부터 경북 김천에서 열린다.
하지만 삼선중은 이번 연맹회장기에 참가하지 않는다.
삼선중의 협회장기 우승을 이끈 이는 윤지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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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에 집중하려고 한다”
삼선중학교(이하 삼선중)는 지난 12일 전남 영광에 위치한 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농구 영광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광주 문화중학교를 118-60으로 완파했다. 기분 좋게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삼선중은 이번 시즌 남중부 최강 팀이다. 지난 3월 21일 해남에서 열린 춘계연맹전 남중부 결승전 결과 또한 89-65. 라이벌로 꼽히는 송도중과의 결승전이었기에, 삼선중의 강력함은 커보였다.
삼선중 농구부를 지도한 한규현 코치는 “당연히 좋다. 좋은 성과를 내준 학생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2관왕 소감을 전했다.
그 후 “다들 농구 구력이 어느 정도 있고, 농구 센스와 단합력도 갖추고 있다. 선수들의 신체 조건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해 우월한 것 같다. 포지션별 선수 조합 역시 뛰어나다”며 2관왕의 원동력을 덧붙였다.
한편, 2023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농구 중고농구대회이 오는 5월 2일부터 경북 김천에서 열린다. 하지만 삼선중은 이번 연맹회장기에 참가하지 않는다. 5월 25일부터 울산에서 열릴 소년체전에 더 집중하고 있다.
한규현 코치는 “부상을 안고 있는 학생 선수들도 있고, 피로를 느끼고 있는 학생 선수들도 있다. 치료와 휴식에 집중한 후,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그래서 연맹회장기에 나가지 않는다. 5월 말에 열릴 소년체전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슈팅 능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보완해야 할 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의 신장이 좋은 편이다. 리바운드와 리바운드에 이은 쉬운 득점을 해주면 좋겠다”며 ‘높이’를 이용한 옵션을 생각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삼선중에 뛰어난 선수가 많다. 삼선중의 협회장기 우승을 이끈 이는 윤지원이었다. 윤지원은 협회장기 결승전에서 25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쌍둥이 동생인 윤지훈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그 외에도, 삼선중에 뛰어난 유망주가 많다.
한규현 코치는 “6명의 3학년 선수들 모두 잘되면 좋겠다. 다들 자기 포지션에서 자기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3학년 선수들을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대회도 큰 부상 없이 마치면 좋겠다. 그리고 창의적인 농구를 해주면 좋겠다. 코트에서 밝은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한다”며 남은 시즌 목표를 설정했다. 농구에 흥미를 느껴야, 학생 선수들의 발전이 있다고 생각했다.
사진 제공 = 한국중고농구연맹(KSSBF)
삼선중학교(이하 삼선중)는 지난 12일 전남 영광에 위치한 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농구 영광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광주 문화중학교를 118-60으로 완파했다. 기분 좋게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삼선중은 이번 시즌 남중부 최강 팀이다. 지난 3월 21일 해남에서 열린 춘계연맹전 남중부 결승전 결과 또한 89-65. 라이벌로 꼽히는 송도중과의 결승전이었기에, 삼선중의 강력함은 커보였다.
삼선중 농구부를 지도한 한규현 코치는 “당연히 좋다. 좋은 성과를 내준 학생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2관왕 소감을 전했다.
그 후 “다들 농구 구력이 어느 정도 있고, 농구 센스와 단합력도 갖추고 있다. 선수들의 신체 조건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해 우월한 것 같다. 포지션별 선수 조합 역시 뛰어나다”며 2관왕의 원동력을 덧붙였다.
한편, 2023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농구 중고농구대회이 오는 5월 2일부터 경북 김천에서 열린다. 하지만 삼선중은 이번 연맹회장기에 참가하지 않는다. 5월 25일부터 울산에서 열릴 소년체전에 더 집중하고 있다.
한규현 코치는 “부상을 안고 있는 학생 선수들도 있고, 피로를 느끼고 있는 학생 선수들도 있다. 치료와 휴식에 집중한 후,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그래서 연맹회장기에 나가지 않는다. 5월 말에 열릴 소년체전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슈팅 능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보완해야 할 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의 신장이 좋은 편이다. 리바운드와 리바운드에 이은 쉬운 득점을 해주면 좋겠다”며 ‘높이’를 이용한 옵션을 생각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삼선중에 뛰어난 선수가 많다. 삼선중의 협회장기 우승을 이끈 이는 윤지원이었다. 윤지원은 협회장기 결승전에서 25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쌍둥이 동생인 윤지훈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그 외에도, 삼선중에 뛰어난 유망주가 많다.
한규현 코치는 “6명의 3학년 선수들 모두 잘되면 좋겠다. 다들 자기 포지션에서 자기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3학년 선수들을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대회도 큰 부상 없이 마치면 좋겠다. 그리고 창의적인 농구를 해주면 좋겠다. 코트에서 밝은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한다”며 남은 시즌 목표를 설정했다. 농구에 흥미를 느껴야, 학생 선수들의 발전이 있다고 생각했다.
사진 제공 = 한국중고농구연맹(KSS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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