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본격 달궈진다…국대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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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국가대표 라인업을 24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일찍이 대표팀 선발이 점쳐졌던 지난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한국 예선 1위 'ZZI-SOONG'과 SWC2022에도 참여했던 'SINIYAP'이 1일차 예선에서 먼저 승리를 거머쥐고, 이어 2일차 예선을 통해 'SCHOLES', 'BLACK'이 차례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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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인업은 각국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선 대회를 통해 완성됐다.
예선에서는 3전 2선승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렸다. 한국에서는 일찍이 대표팀 선발이 점쳐졌던 지난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한국 예선 1위 ‘ZZI-SOONG’과 SWC2022에도 참여했던 ‘SINIYAP’이 1일차 예선에서 먼저 승리를 거머쥐고, 이어 2일차 예선을 통해 ‘SCHOLES’, ‘BLACK’이 차례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일본 예선에서는 SWC2018 월드 파이널 4강에 진출하는 등 꾸준히 SWC에 출전했던 베테랑 ‘MATSU’와 신인 ‘KANITAMA’가 1차 예선에서 대표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AMECHAN’, ‘TOMOYA’가 뒤를 이어 대표 선수 자격을 따냈다.
예선을 통해 발탁된 선수들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SWC2022’ 성적을 기준으로 어드밴티지를 받아 첫 번째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DUCHAN’과 ‘YUMARU’에 합류해 슈퍼매치에 참가하게 됐다.
본선은 5월 20일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 팀에는 1만달러(한화 약 1300만 원)가, 양국에서 MVP로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30만 원)가 상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본선 경기에 앞서 예선전 하이라이트를 포함해 국가대항전을 준비하는 양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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