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벌써 123만명 동원…"시리즈 흥행 기록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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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장기 흥행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주말(21∼23일) 동안 관객 31만 6,000여 명을 모았다.
'존 윅'(2015)은 13만 명, '존 윅: 리로드'(2017)는 28만 명, '존 윅 3: 파라벨룸'(2019)는 100만 명을 모았다.
'존 윅 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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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장기 흥행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주말(21∼23일) 동안 관객 31만 6,000여 명을 모았다. 2주째 주말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 2,036명.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존 윅'(2015)은 13만 명, '존 윅: 리로드'(2017)는 28만 명, '존 윅 3: 파라벨룸'(2019)는 100만 명을 모았다.
'존 윅 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이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역을 맡아 통쾌한 복수극을 펼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다. 같은 기준, 16만 3,553명의 선택을 받았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492만 4,050명이다.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3위에 안착했다. 총 7만 1,656명 관객을 불러들였다. 누적 59만 9,575명. '옥수역귀신'(5만 4,286명)이 누적 7만 8,720명으로 4위에 올랐다.
<사진출처='존 윅 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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