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벌써 123만명 동원…"시리즈 흥행 기록 넘어섰다"

구민지 2023. 4. 24.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장기 흥행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주말(21∼23일) 동안 관객 31만 6,000여 명을 모았다.

'존 윅'(2015)은 13만 명, '존 윅: 리로드'(2017)는 28만 명, '존 윅 3: 파라벨룸'(2019)는 100만 명을 모았다.

'존 윅 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장기 흥행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지난 주말(21∼23일) 동안 관객 31만 6,000여 명을 모았다. 2주째 주말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 2,036명.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존 윅'(2015)은 13만 명, '존 윅: 리로드'(2017)는 28만 명, '존 윅 3: 파라벨룸'(2019)는 100만 명을 모았다.

'존 윅 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이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역을 맡아 통쾌한 복수극을 펼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다. 같은 기준, 16만 3,553명의 선택을 받았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492만 4,050명이다.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3위에 안착했다. 총 7만 1,656명 관객을 불러들였다. 누적 59만 9,575명. '옥수역귀신'(5만 4,286명)이 누적 7만 8,720명으로 4위에 올랐다.

<사진출처='존 윅 4' 포스터>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