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30~49세 대장암 자가검진 사업 전개

백운석 기자 2023. 4. 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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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가 대장암 고위험군인 관내 30~49세 군민을 대상으로 자가검진 사업을 전개한다.

대장암 고위험군은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질환 의심자,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주민이며 보건소를 방문해 이용 방법을 안내받고 무료 자가검진키트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대장암 자가검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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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전경.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보건소가 대장암 고위험군인 관내 30~49세 군민을 대상으로 자가검진 사업을 전개한다.

대장암 고위험군은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질환 의심자,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주민이며 보건소를 방문해 이용 방법을 안내받고 무료 자가검진키트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오면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정밀검사를 받으면 된다.

국민 대장암 발병률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습관 변화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검사는 대장암 국가암검진 사각지대인 30~49세 주민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장암 자가검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증상이 없는 대장암은 조기 검진이 최선”이라며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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