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 공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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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쌍용건설이 다음 달 14일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지난해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은 뒤 처음으로 그룹 공채에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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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쌍용건설이 다음 달 14일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혹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 및 영어회화능력 테스트→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3일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지난해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은 뒤 처음으로 그룹 공채에 참여하는 것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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