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김성균·김영재와 한솥밥…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공식]
2023. 4. 24. 11:51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조현재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UL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조현재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면서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BS '카이스트'로 데뷔한 조현재는 MBC '러브레터'를 비롯해 SBS '서동요', '49일', '용팔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GP506' 등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조현재는 때로는 다정한 로맨티스트로 설렘을, 때로는 강렬한 반전을 지닌 악인으로 긴장감을 선사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인상을 남긴다.
한편 UL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성균, 김영재, 서재희, 김영성, 지일주, 이규현, 강태주, 정이주 등이 속해있다.
[배우 조현재.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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