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운동할 청년 모여라”… ‘은평선수촌’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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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은평선수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은평선수촌은 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활동을 통해 정신·신체 건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매월 행사 전달 셋째 주 수요일부터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선수촌을 거친 청년들은 전체 대회인 '은평유스체전'에 참여할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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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은평선수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은평선수촌은 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활동을 통해 정신·신체 건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운동 종목은 피구·이어달리기 등 10가지다. 서울혁신파크 운동장에서 9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월 2회 열린다.
구는 매월 행사 전달 셋째 주 수요일부터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웹 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수촌을 거친 청년들은 전체 대회인 ‘은평유스체전’에 참여할 자격을 얻는다. 유스체전은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김미경(사진) 은평구청장은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과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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