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케르마덱 제도 바다에서 규모 7.1 강진...쓰나미 경보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질랜드 케르마덱 제도 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이 뉴질랜드 북동쪽으로 약 1천㎞ 떨어진 케르마덱 제도 해역에서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인근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한때 '위험' 경보를 발령했으나 곧 해제했습니다.
케르마덱 제도 해역에서는 지난 2021년 3월에도 규모 8.1 강진이 발생했고, 올해는 규모 7.0 지진이 일어났지만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케르마덱 제도 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이 뉴질랜드 북동쪽으로 약 1천㎞ 떨어진 케르마덱 제도 해역에서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인근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한때 '위험' 경보를 발령했으나 곧 해제했습니다.
경보센터 측은 태평양 뿐 아니라 미국 서부 해안과 알래스카 등도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이번 지진의 규모는 7.2, 진앙까지의 깊이는 10㎞라고 전했습니다.
케르마덱 제도 해역에서는 지난 2021년 3월에도 규모 8.1 강진이 발생했고, 올해는 규모 7.0 지진이 일어났지만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피해자' 표예림 "부모님 모욕에 충동적 행동"
-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중 또 음주운전한 경찰 입건
- 챗GPT로 '오픈북' 시험 보면 공부 안 해도 만점 받을까?
- [단독] "왜 쳐다봐"...처음 본 남성 10분간 폭행한 고등학생
- 주택가 코앞에 조용히 들어선 '출소자' 갱생시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