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평산 책방’ 내일부터 운영

홍진우 2023. 4.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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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청자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 책방이 내일(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평산마을 주민과 책방 관계자 등은 공식 기념행사 없이 내일 책방 현판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책방 이름은 '평산책방'으로 확정됐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당분간 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상주하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양산 평산 마을 사저 인근 주택을 8억 5천 만 원에 구입한 뒤 책방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달 책방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공사가 지연되면서 이번달 13일 사용승인 허가를 받았습니다.

홍진우 기자 jinu032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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