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새 둥지서 제2창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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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주당은 새롭게 당사로 이전하는 곳이 라이크소석빌딩(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91로 지난 대선 때 사무실로 썼던 곳이며 이곳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에 따르면 이전 사무실은 크게 4개의 방과 사무처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민주당 관계자는 "힘차게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의석을 확보하여 대구를 발전시키고 희망의 날개를 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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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강민구, 이하 대구민주당)은 새로운 당사로 이전을 하고 제2창당을 준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새롭게 당사로 이전하는 곳이 라이크소석빌딩(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91로 지난 대선 때 사무실로 썼던 곳이며 이곳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에 따르면 이전 사무실은 크게 4개의 방과 사무처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마다 고유 명칭을 붙여서 의미를 부여했다.
대회의실은 '김대중 홀'로 명칭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는 세상을 원하신 대통령의 얼을 기렸다.
당원존은 '노무현 홀'로 명칭해 깨어있는 시민들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신 대통령의 소망을 기억하려 했다.
소회의실은 '문재인 홀'로 명칭하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는 세상을 희망하신 대통령의 희망을 표현하고자 했다.
멀티룸은 청년과 대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창의력을 돋우기 위해 각종 IT기기들을 배치하여 활성화를 유도했다.
대구민주당 관계자는 “힘차게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의석을 확보하여 대구를 발전시키고 희망의 날개를 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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