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생 체력,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수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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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생들의 체력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생 건강체력평가(PAPS)에서 1등급의 비율이 5.5%로,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의 6.8%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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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생들의 체력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생 건강체력평가(PAPS)에서 1등급의 비율이 5.5%로,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의 6.8%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2등급의 비율도 34.3%로, 2019년 38.5%에 비해 4.2%p 낮습니다.
반면 3등급과 4등급의 비율은 각각 43.5%, 14.7%로, 2019년 42.5%, 11%에 비해 모두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체력 수준이 낮아졌으나, 지난해부터 회복되는 추세"라며, "올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예산 편성 지원과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확대 등 학생들의 건강체력 회복 및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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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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