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찰리 채플린 영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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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5일 개막, '영화와 유산(Cinema & Heritage)'을 주제로 39개국 영화 146편을 상영한다.
부산시는 25일부터 7일간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 극장에서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또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협업으로 제작한 버츄얼 휴먼 '오하나 편집장'의 영화제 소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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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5일 개막, '영화와 유산(Cinema & Heritage)'을 주제로 39개국 영화 146편을 상영한다.
부산시는 25일부터 7일간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 극장에서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개막작으로는 '베니스에서의 어린이 자동차 경주', '공간', '당신의 1년의 시간을 어떻게 측정하나요?' 등 3편이 선정됐다.
2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또 부산 출신 래퍼 제이통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크가 화려한 개막공연을 펼친다.
올해 주빈국은 미국이어서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의 작품, 미국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인 제이 로젠블랫의 작품, 팜스프링스국제단편영화제가 엄선한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미국 단편영화로 특별전을 연다.
또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협업으로 제작한 버츄얼 휴먼 '오하나 편집장'의 영화제 소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수상작 13편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하면 된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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