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 2023 과학기술진흥 혁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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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 묵인희 교수가 지난 21일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혁신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 시키고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과학기술 유공자를 발굴해 1975년부터 매년 과학의 날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또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으로서 치매극복을 위한 국가적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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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선정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 묵인희 교수가 지난 21일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혁신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 시키고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과학기술 유공자를 발굴해 1975년부터 매년 과학의 날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묵 교수는 치매 분야의 탁월한 연구자로 200여 편의 우수논문 발표는 물론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기술의 식약처 품목 승인 성과 창출 등 치매 기초연구부터 실용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 수행으로 관련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으로서 치매극복을 위한 국가적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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