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예약 해드려요' 중국인 늘자 무등록 여행업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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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이 늘자 무등록 여행영업 행위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여행업 등록을 하지 않고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안내를 해주거나 매표 대행을 하며 돈을 받은 혐의로 A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국제선 운항 재개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무등록 여행영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등록 여행업은 여행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관광객을 대신해 숙박을 예약하는 등 여행 편의를 제공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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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이 늘자 무등록 여행영업 행위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여행업 등록을 하지 않고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안내를 해주거나 매표 대행을 하며 돈을 받은 혐의로 A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제주시 조천읍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안내를 도우며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국제선 운항 재개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무등록 여행영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등록 여행업은 여행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관광객을 대신해 숙박을 예약하는 등 여행 편의를 제공이 해당됩니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오는 6월말까지 특별 단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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